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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통해 제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자 작성하기 시작한 전공의 일기. 하늘파란 강릉에서가 출간되었습니다.

115페이지의 짧은 에세이지만, 원고 작성부터, 퇴고, 표지 디자인까지 모두 제 손으로 마무리한 책입니다.

첫 번째 출간이기에 부끄러운 점이 많지만,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. 

출간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.

앞으로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. 

 

감사합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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